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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궁수의 전설 티어, 공략 및 리뷰

킹갓우부 2020. 4. 13. 04:44

갑자기 했던 게임에 대해 리뷰를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리뷰를 쓰려면 적어도 이 게임을 어느정도 플레이 했다고

자부할 정도는 되어야 리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1. 개인 스펙

리뷰를 하기전 개인스펙을 먼저 보여주어야 겠다.

참고로 무과금 유저이다.

내가 현질을 한 게임은 어렷을적 ARS결제나 문상으로 지른 겟엠과 메이플이 전부다.

장장 몇개월 동안 게임을 했다. 자기전에 하고, 버스타면서 하고, 심심할때 하였다.

기타 무과금 유저들이 보면 진짜 어지간히 플레이 했구나 라고 느낄 것이다.

요즘 이벤트가 많아져서 나보다 빠르게 올라오는 무과금러도 있을것이다.

어쨋든 각설하고 내 스펙이다.

 

스테이지 현황이다.

최근 히어로 모드가 업데이트 되어서 가뿐히 클리어 했다.

노멀 모드 14스테이지는 도저히 못깨겠다.

다시 살아나고 하면 두번째 보스 까지 가겠지만 그 이상은 솔직히 어렵다고 생각했다.


2. 추천 영웅

궁수의 전설 카페는 접기 1달전에 가입해서 정보를 얻었다.

그래서 몸으로 채득한 정보와 카페의 정보를 융합해 말하려고 한다.

많은 보석을 처음 가입했다고 받았고, 렙이 낮을때는 스테이지를 깨면서 많이 받았다.

 

싸게싸게 우라실을 조금 쓰다가 포렌으로 갈아탔다. 나머지 보석은 All 장비에 투자하였다.

이렇게 진행하던 찰나 궁수의 전설을 하게 되면 몇몇 스테이지가 장비 레벨이 낮거나

영웅이 좋지 않다면 깨기가 힘들다.

어느정도 컨트롤에 자신이 있었는데, 11스테이지에서 막혔다.

 

보석을 모아 많은 무과금러가 추천한 헬릭스냐옹몬을 고민했고 헬릭스를 사용했다.

그 결과 노력끝에 11스테이지를 끝낼 수 있었다. 헬릭스 개짱짱 캐릭터

다른 영웅 타라니스는 생각보다 별로라고 한다.

최근 나온 인증해서 받을 수 있는 샤리는 역시 별로였다.

그리고 과금러라면 닥 실반을 선택하면 매우 좋다고 한다.

 

결론

무과금러 : 초반에 보석 모아서 헬릭스 또는 냐옹몬(헬릭스한테 기울긴 한다.)

과금러 : 실반


3. 추천 장비

Latte는 팔찌, 목걸이도 없었고, 지팡이나 스피어도 없었다.

그래서 다른장비에 비해, 업그레이드를 그렇게 잘 하지는 못했다.

 

초반에는 무조건 높은 등급 장비를 그냥 끼자

일반은 레어를 이길수 없고 레어는 에픽을 이길수 없다. 그 이후도 어지간한 경우에는 마찬가지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무기 1티어 

초반(에픽 전) : 부메랑, 스피어

중반(에픽) :

후반(에픽 이후) : 스태프, 스피어 

 

여기서 특히 중반의 에픽 낫은 개사기라고 말할 수 있다.

이후에 스태프는 14스테이지를 위해, 스피어는 13스테이지 노가다를 더쉽게 하기 위해서 사용한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갑빠 1티어

1티어는 아무래도 조끼라고 대부분이 인정하고 있다.

나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지만 황금흉갑 또한 1.5티어정도로 매우 좋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반지 1티어

반지는 2쌍 낄 수 있다. 

회피셋을 맞추기 위해서 뱀+뱀을 끼어 1티어셋을 맞추곤 한다.

개인적으로 늑대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목걸이 1티어

천사목걸이라고 생각한다. 가끔 다시 살아나면 개꿀이다. 

천사목걸이로 환생 - 엑스트라 생명 - 천사목걸이로 환생 - 무료 환생 - 천사목걸이로 환생

이렇게 나온다면 못깰 판도 깰것 같다. 물론 나와본적은 없다.

중간에 천사목걸이 환생이 되지 않았는데, 안되는 건가 하는 생각도 든다.

또는 민첩함 목걸이를 들어 회피셋의 정점을 찍는다고 하는데,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팔찌 1티어

얼픔팔찌가 1티어라고 생각하지만, 블레이징팔찌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 표는 2020 궁수의 전설 티어표라고 한다. 참고하길 바란다.


4. 돈벌기 및 장비파밍

공통 : 이벤트, 하루 보상, 배틀패스, 광고보기 등 챙길 수 있는 것은 챙기자

저렙 : 자신이 무난히 깰수 있는 스테이지

고렙 : 13스테이지 노가다 또는 히어로 스테이지

 

딱히 할 말은 없다.

자신이 잘 나온다고 생각 하는 곳에서 하는것도 스트레스 받지 않는 방법이다.


5. 리뷰

처음 게임을 한건 유튜브에서 보겸이 하길래 저거 밖에 못하나 해서 시작하였지만

이 정도로 할줄은 상상도 못했다.

이정도까지 키운 나 자신을 칭찬한다. ㅎㅎ

 

어느정도 돈하고 장비 노가다 하다가 현타가 와서 결정적으로 접게되었다.

히어로 스테이지도 다 깨고, 노멀도 14스테이지를 제외하면 다깼다.

생각이 든게 지금까지 투자한 시간을 한번 더 투자하면 깰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엄두가 나지 않았다.

이것이 결정적으로 접게 된 계기가 아닌가 생각한다.

솔직히 지금 내장비로 14스테이지를 깬다면 그사람은 신이라고 생각한다.

그정도로 템간 격차는 어마어마하다.

무과금러는 노가다는 필수다.

뭐.. 과금러라고 해서 이것이 없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은 하지만ㅋㅋㅋㅋㅋㅋ

 

어쨋든 궁수의 전설의 업데이트 방향은 어느정도 긍정적이다라고 할수 있다.

다른 사람과 함께 할 모드도 만들고 나름 노력하는 모습은 보인다.

하지만 이것이 현타가 오는 유저를 잡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면 그것은 오산일 것이다.

조금더 노력이 요한다고 생각한다.

 

평점

재미 : ★★☆ 

과금력 :

디자인 :

 

재미는 만약 처음 평가한다면 ★이 4개였을지도 모른다. 처음에는 재밌게 했으니까

하지만 점점 흥미가 떨어진다.

 

과금력은 솔직히 NC나 넥슨이었다면 이것보다 훨씬 심하게 과금유도를 하였을 것이다.

이 과금으로 인해 과금러와 비과금러의 차이가 훨씬 컸을 것이다.

하지만 비과금러가 어느정도 시간을 쓴다면 과금러의 꽁무니정도는 따라갈 수 있다

 

디자인은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몬스터 등등 괜찮았다.

하지만, 본 캐릭터를 제외하면 다른 갑옷을 입어도 모습이 똑같다. 약간 아쉽다.

또한 몬스터 재활용이 조금 심하다. 이런 점을 제외한다면 무난한 게임이다.

 

이제는 궁수의전설을 거의 끝까지 클리어 하여 접게 되었다.

나름 이렇게 정리해서 글을 쓰니 재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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