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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조선협객전M 간단 리뷰 및 게임 TIP 본문
바쁜 하루를 살아가면서, 블로그에 소흘해 진것 같다.
오랜만에 리뷰를 작성하려고 한다.
클베 1차, 2차를 다 참여한 게임은 조선협객전M이 처음이었기에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시작하였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게임은 5월 초가 마지막 플레이였는데, 리뷰는 그래도 써야 할 것 같아서 오랜만에 들어갔다.
게임을 플레이 후 느낌과 접은 이유를 말해보도록 하겠다.
게임 소개
4월 26일 오픈한, 조선협객전의 IP를 가져와 만든 게임이다.
그래서 조선협객전을 만든 게임사와는 다른 회사가 제작하였다.
조선협객전을 해보지 않은 나로서는 그 게임의 분위기와 게임성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였다.
다만, 조선협객전M의 제작에 조선협객전을 플레이한 유저들이 걱정을 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내가 게임을 플레이 하고 느낀 것은 '조선풍 리니지'라 느꼈다.
스펙
오픈 당일 시작을 하였지만, 새벽에 시작을 하여 상위권에 들어가기는 힘들었다.
그리고 현질하여, 좋은 장비를 뽑지 않는다면 빠른 사냥은 힘들다고 보면 될것 같다.
그래서 마의 400을 넘지 못했다. 이런 게임류에 약간의 현타가 온것 같다 하하...
템도 파란템을 둘둘 못한 무과금 저렙 유저라고 볼 수 있다.
수집은 나름 열심히 하였는데, 5분의 1정도 모았다.
TIP
솔직히 말해서, 내가 랭커 또는 오래 플레이 했다면, 게임 TIP을 더욱 예쁘게 쓸 수 있을텐데...
주워들은 것과 느낀 점을 위주로 써보도록 하겠다. 참고로 무과금 기준이다.
1. 엽전흭득량의 차이
알다시피, 조선협객전M은 엽전이 매우 매우 많이 들어간다.
무과금 기준으로, 포션은 물론이고, 다양한 부적 그리고 혹시나 까는 상자까지 등등에서
많은 엽전을 필요로 한다. 고렙은 되지 못해서 모르겠지만, 중저렙 기준으로는 엽전의 압박은 상당하다.
엽전이 들어오는 양은 내 렙 대비, 몬스터 레벨의 차로 엽전의 양이 달라진다.
이게 체감으로 느껴 적당한 사냥터에가서 사냥을 했는데, 카페에 정리해서 올려놓으신 분이 계신다.
본인렙 - 몬스터 렙의 차가 150 미만이면, 엽전이 잘 들어온다는 뜻이었다.
맵을 통해 몬스터의 렙을 확인하여, 나와의 렙차를 확인하도록 하자.
2. 몬스터를 잡을때, 지역퀘스트를 같이 실행
가끔, 메인퀘스트만 미시는 분이 계십니다. 뭐.. 스펙이 되고, 강력하시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무과금인 나에게는 하나하나가 소중하기에 몬스터를 잡다가 지역퀘스트를 클리어 하지 않았다면,
같이 하여 조금의 엽전과 경험치를 먹도록 하자. 지역퀘스트는 매주 초기화 되니 참고하도록 하자
3. 초기화를 이용
위에 지역퀘스트의 초기화 처럼, 조선협객전M의 명예증표상인, 상자상인은 초기화가 된다.
특히 진현철이 필요한 사람은 명예증표 상인의 진귀한 강화상자를 통해 확률적으로 얻을 수도 있다.
이런 초기화를 이용하면,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재화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 대신 엽전과 증표가 필요하다
4. 특수지역 및 보스지역 이용
특수지역과 보스지역을 이용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이곳에서는 비급서와 제작서가 드랍이 되기 때문이다.
만약 시간이 없다면, 내 렙 대비 가장 높은 지역에 들어가 사냥을 하여 재화를 수급하자.
가끔 괜찮은 비급서가 드랍이 되면 거래소에 올려 다이아를 얻을 수도 있다.
이밖에도 다양한 팁들이 있겠지만, 생각이 잘 안난다.
아쉬운 점
1. 자잘한 버그
클로즈 베타에 비해서는 확실히 개선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지만, 다른 곳에서 버그가 일어났다.
아무래도 클로즈베타에 비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 하면서, QA부분에서 미흡했던 부분이 아니었나 싶다.
큰 회사가 아니다 보니, 일정이나 다양한 부분에서 힘이 부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내가 확실하게 본 버그는 2가지 정도로 하나는 연속 출석 보상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우편함에 뭐가 왔다고 보면 아무것도 오지 않은 버그이다.
연속출석 보상 버그는 오픈초기에 봤었는데, 고쳤을거라 믿고, 이건 오늘 본건데 아무것도 없다..
왜 아무것도 없지...? 한번이 아니라 몇번을 알람 버튼만 떠있고 아무것도 없었다.
날 농락하는 거 같다.
2. 오픈 초반 무한 점검
게임의 첫 인상은 오픈 초기에 게임사가 어떻게 대응을 하냐에 따라 갈린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자잘한 버그로 인한, 무한 점검은 게임을 플레이 하는데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주었다.
이런 무한 점검은 유저가 게임사에 신뢰를 갖기에는 너무나 힘든 사건이기도 하였다.
최근은 그래도 게임이 어느정도 안정화가 되어, 무한 점검 같은 병크는 없는 것 같다.
점검한다고 사람들이 다 누워있다.ㅋㅋㅋㅋㅋ
이거보고서 웃었다.ㅋㅋㅋㅋ
3. 캐릭간 벨런스
동렙 대비, PVP가 가장 안좋은 것이 궁수라고 한다. 이것때문에 말이 많았다.
이런 게임에서 PVP는 가위바위보처럼 캐릭터 상성에 따른 PVP 맛과 이것을 극복하기 위한
과금 또는 컨트롤이 중요한 게임이다. 애초에 초점이 된것이 쟁이기도 했으니까
하지만, 사람들이 이야기 하기에 궁수가 너무 안좋다.
"모든 상성에서 다 진다." 궁수 과금러들은 운다. 이런글을 종종 보곤 한다.
하지만, 게임 중에서 이 벨런스를 극한으로 잡은게임은 킹타크래프트 밖에 없다고 본다 하하하
4. 템 드랍과 템 등급 차이
일단 조선협객전 M은 템 드랍이 극악이다. 특히 파란템 이상부터의 드랍률은 0에 수렴한다.
그렇기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이나 무,소과금러 같은 경우에는 파란템 둘둘도 쉽지 않다는 소리가 된다.
그렇다고 강화로 이 갭차이를 따라 잡는 것? 그것도 쉽지 않다.
최근에 트릭스트M도 하게 되면서 느낀건, 똑같이 리니지 베이스지만, 템 등급 사이에 있어
초록에서 파랑 사이의 갭차이가 은근히 크다면, 트릭스터 M에서는 저티어 간의 차이는 강화로 따라 잡을 수 있었다.
물론 윗티어에서는 엄청난 차이를 가져오지만, 적어도 저티어에서는 강화로 그 갭차이를 따라잡을 수 있었다.
그렇다고 트릭스터 M을 추천하지는 않는다..ㅎㅎ
어쨋든 입문자나 무,소 과금러 들의 차이 때문이라도 저티어 간의 템 능력에 대한 개선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결론
최근에 이런 리니지류 게임만 플레이 하였다.
조선협객전 M -> 트릭스터 M -> 제 2의 나라, 이런 게임류에 현타가 온다..
곧 원펀맨도 리뷰를 할거지만 요즘은 원펀맨만 한다.
클베 1차, 2차를 직접 했기에, 많은 관심이 갔지만, 나의 관심에 비해서 크지는 못한 게임 같다.
안타까움만 있을 뿐이다. 아쉬운 점외에도 유저들을 사로잡는 컨텐츠나 이벤트를 통해 성공하였으면 좋겠다.
평점
스토리 : ★★★★☆ 4
과금력 : ★★★★☆ 4
디자인 : ★★☆☆☆ 2
컨텐츠 : ★★☆☆☆ 2
개인적으로 스토리를 보시지 않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하는데, 괜찮았다고 생각했다.
메인 보다도 서브의 스토리가 더 흥미로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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