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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식 투자 이야기 - 상한가와 하한가 그 외의 이야기 본문
최근들어 자주 블로그에 방문한다. 주식투자에 대한 관심 때문인가...?
두번째 이야기를 할 것은 상한가와 하한가이다.
대충 뜻을 알고 있기는 한데, 정확한 수치나 그것에 관련된 용어는 하나도 몰랐다.
30% 선에서 끝내리라
상한가와 하한가라는 용어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개별 주식의 가격변동폭을 전일 기준으로 30%이상 상승 또는 하락을 막는 것
예를 들어, 전일 3만원이었던 주식은 오늘 39000원까지가 상한가로,
21000원까지가 하한가로 정해지는 것이다.
상한가와 하한가는 나라마다 다르다고 하는데, 미국이나 유럽은 상한가, 하한가가 없다!! 오잉?
최근 해외주식 뉴스중에서 30프로 이상의 상승을 보인 주식이 있나 찾아봤는데,
COUPANG
뉴욕증시 첫날, 40.71% 상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펄럭~!
아.... 쿠팡 우리나라거 아니지..
역시.. 미국..
이게 자본주의의 맛인가...?
이렇게 급락이나 급등에 대처는?
주식이 큰폭으로 움직인다면, 투자심리가 불안정해질 수 있는데, 이것을 막기 위해 2가지 방법이 있다고 한다.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라고 한다.
스타를 많이 해본 사람이라면 아시겠지만, 서킷브레이커 익숙한 이름이지 않는가..?
수많은 명경기를 만들어낸 맵인데...? 아실려나
어쨋든 설명을 하자면
1. 사이드카 : 1일 1회 발동, 선물 가격이 전일 종가 5%이상 상승 또는 하락해 1분이상 지속시 발생된다.(코스피 기준)
2. 서킷브레이커 : 3단계에 걸쳐 발동, 주가가 급등락하면 주식 매매를 일시적으로 중지하는 것
사이드카를 조금 살펴보자면
저 개념만 본다면 저소리가 무엇인가 할것이다.
일단, 선물가격 자체가 무엇인지?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그 상품에 대한 미래를 보고 투자한 가격이라고 보면 되는데,
이렇게 말을 해도 모르실 수도 있다. 다음에 설명하도록 하겠다.
나도 아직 공부가 부족하여 쉽고 간단하게 설명이 불가능하다.
어쨋든 사이드카가 발동이되면, 5분간 주식시장의 프로그램 매매 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가 되고,
5분이 지나면 매매체결이 재개된다고 합니다.
프로그램 매매만을 막는 것이니, 직접 매매는 막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장종료 40분전에는 발동이 안되니, 2시 50분 이전에만 발동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 사이드카의 예시
20년 3월 23일, 9시 17분 34초, 코스닥150 선물 가격 및 코스닥150 지수가 급락하면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
발동 당시 코스닥150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6.19%, 코스닥150 지수는 6.69% 각각 떨어졌다.
라는 우리나라 예시가 있다. 이렇게 심심찮게 사이드카가 발생한다고 한다.
사이드카의 발동이유는, 선물시장과 현물시장의 가격차이로 시세차익을 얻는 것을 막기 위해라고 한다.
익숙한 이름, 서킷브레이커에 대해 보자면
서킷브레이커는 앞에서 말했던 것처럼, 3단계에 걸쳐 발동이 된다.
첫단계, 종합주가지수가 전일에 대비해 8%이상 하락이 1분동안 지속이되면, 20분간 주식거래를 중단한다.
그리고, 10분간 새로 호가를 접수하여 처리합니다.
이단계, 전일대비 15%이상 하락이 1분동안 지속이 되면, 첫 단계처럼 진행을 합니다.
삼단계, 전일대비 20%이상 하락한다면, 당일 시장이 종료되는 강수입니다.
1. 서킷브레이커의 예시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의 예시를 찾아보면서 느낀건데,
20년도 3월, 코로나의 영향으로 잦은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를 겪었다고 한다.
주식투자를 하던 사람들도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고 하더라
좀더 자세한 내용은
http://www.samsungfundblog.com/archives/43469
연도별 발동 시기와 개념을 좀 더 자세히 볼 수 있다.
결론
내가 주식투자의 시장에 들어갈때는 서킷브레이커를 만나고 싶지 않다.
무섭다리...
아... 그리고 서킷브레이커 뜻이 회로차단기라고 한다.
이래서 영어공부를 해야하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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